Good Name & Smar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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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이름장이 서승재박사입니다.
돈 주고 이름을 지을 때, 작명증 만큼은 반드시 손으로 쓴 작명증을 받으세요. 지을 찬撰자 '찬명증'이라고도 하고, 고를 선選자 '선명증' 혹은 '작명장'이라고도 합니다.
명칭이야 어떻든, 작명증을 손으로 써야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기이름을 잘 지으려고 하는 까닭은 이름에는 영(Spirit)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단순한 '호칭'에 불과하다면, 돈 내고 지을 필요가 전혀 없겠지요. 아무 이름이나 그냥 듣기 좋은 이름으로 지으면 그만일테구요. 그러나 이름은 영(Spirit)이 담겨 있고, 그 이름처럼 되려는 영적인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이것을 『영동력』이라고 부르구요, '그 이름처럼 되려는 힘'을 말합니다.
손으로 쓴 작명증이라야 영이 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출력해서 인쇄된 작명증에는 영이 담기기 어렵습니다. 해서 볼펜이든, 만년필이든, 붓펜이든, 붓이든 어느 것으로 쓰든, 손으로 쓴 작명증이라면 오케입니다.
비싼 돈 주고 이름 의뢰하고, 며칠 뒤에 받은 화려한 케이스 속 작명증이 인쇄된 작명증이라면, 그 돈을 날리는 것과 거의 다름 없습니다. 돈만 날리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아기의 인생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손으로 쓰지 않고 PC로 작성해서 프린터기에서 뽑아낸 작명증은 짝퉁 작명증입니다. 작명증 케이스가 아무리 화려하고 멋지더라도 그 안에 인쇄된 작명증이 들어 있다면 열에 아홉은 작명프로그램으로 지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름을 10개 지어준다고 광고하는 작명소라면 10개를 다 손으로 쓰기는 어려울테니 최종적으로 결정된 이름만을 손으로 쓰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손으로만 쓰면 될 텐데, 한 걸음 더 나아가 왜 구태여 시간 들여 화선지에다 붓으로 쓰고 있을까요?
PC가 없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작명증을 하얀 화선지 위에 붓으로 쓰는 데에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기 이름에는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름을 짓는 건 복을 짓는 것이니 늘 성심을 다하라"는 게 백산선생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정성이 담긴 좋은 이름을 가지면 하나같이 잘 됩니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작명을 의뢰했으니까 '믿거라' 하고 계시면 안됩니다. 손으로 쓴 작명증을 달라 하세요. 작명증에도 공을 들여야 합니다. 우리 아기는 최고의 이름을 가질 자격이 충분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진 설명 : 정성이 듬뿍 담긴 작명증 그리고 한글로 토를 단 작명증, 여기에 이름설명서는 따로 드립니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작명소
2대작명명가 광화문백산작명소
성명학 교수 서승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