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연이어 두 개의 카톡 인사를 받았습니다.

'개명 후기'와 '작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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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대한 저희 진심을 잘 인정해 주시는, 그야말로 진솔한 감사 메세지 였습니다.

저희가 거꾸로 감동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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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개명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입니다.

한우 고기 선물과 함께요. 와우!!!

사주와 잘 맞으면서 수리(획수)들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진 좋은 이름을 갖게 되면

이렇게 좋아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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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몇 군데 다른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어 받았는데

저희 광화문백산작명소에서 받은 내용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가슴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