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ame & Smar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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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명가가 정직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면서
'병불염사(兵不厭詐)'란 말이 떠오른다.
여기서 '사(詐)'자는 '속일 사(詐)'자다.
전쟁 에서 적을 속이기 위한 거짓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전쟁은 승리가 목적이기에 속임수도 용인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병불염사'는 전쟁에 한하는 것이지
일상 생활에서 자행하는 거짓과 속임수라면
범죄이거나 최소한 부도덕한 일이다.
더욱이 이름에서만큼은
이런 거짓이나 속임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잘못된 이름으로 인해
인생이 거덜나는 '루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닌 것처럼 하면서 작명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짓는다거나,
인증(ISBN:국제표준도서번호)받지 못한 복사물을 마치 자신들이 짓고 출판한 책처럼
표지만 그럴듯하게 나열해 선전하기도 한다.
유명한 선배 명리학자인 '백운학' 선생의 이름을 도용하면서 서로 내가 진짜라고 우기기도 한다.
작명가 이름과 운영자가 다르기도 하고, 아예 사무실이나 집주소가 없는 작명가도 있다.
그런가하면 상호나 작명소 위치가 종로구나 광화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종로 광화문작명소'로 검색하면 대부분 종로에 없는 작명소가 죽 뜬다.
아기이름은 지어지는 환경부터 맑고 정직해야 한다.
그런 맑고 정직한 작명 환경에서라야 상서로운 기운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더 궁금하시면 여기로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