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ame & Smar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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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이 뭐 이런 걸 믿나요?"
"교회 다녀서 그러는데요, 한자만 바꾸어 주세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작명소에서 이름 짓는 일을 쉬쉬합니다.
개명은 더더욱 내켜하지 않기도 합니다. 눈치가 보이는 모양이에요.
그러나 놀라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작명가이시고 개명 전문가세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창세기 17:5절에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하셨구요.
'아브라함'에 대해서는 아예 이름의 뜻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 를 '사라'로 개명해주셨습니다.
창세기 17장 15절에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고 하셨어요.
'야곱'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창세기 32:28]
애수님도 '시몬'을 '베드로'로 이름을 갈아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2]
하나님은 제자들이나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좋은 이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사실 좋은 이름은 달란트가 풍부합니다.
'사라'도 '아브라함'도 그리고 '이스라엘'도 달란트가 이전 보다 훨씬 더 많았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의 이름을 딴 유서 깊은 '베드로 성당'도 있을 정도지요.
이름에는 영동력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되려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잘 섬기시길 원하세요?
그러면 좋은 이름을 가지세요.
지금 너무너무 삶이 고단하시다구요?
그럼 개명이 필요합니다.
좋은 이름은 곧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을 담는 그릇입니다.
광화문백산작명소
대표 성명학 교수 서승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