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ame & Smar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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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명신'이란 이름을 가진 아가씨가 이름을 바꾸러 왔다.
그러면서 '김명신'이 '김건희 여사'의 예전 이름이었다고 한다.
그때사 알게 된 김건희(金建希) 여사의 이름과 이전 이름을 확인하고선 혀를 차고 말았다.
안하느니만 못한 개명이다.
박근혜대통령 당시 국정 농단의 주역이었던 최순실(본명 최필녀)도 잘못 개명한 이름이었다.
묘하게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https://blog.naver.com/namewk/220850620326)
1. 김건희(金建希)여사의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金命新)
원래 이름은 김명신(金命新)이다.
김씨가 8획, 목숨 명命이 8획, 새 신新이 13획이다.
원격 21획은 초년운이고 이격 21획과 짝을 이루는데,
여자 21획은 과부수이기 때문에 상생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과부수가 강해져서는 혼자 살기 십상이다.
2008년에 김건희(金建希)로 개명하고나서 윤석열 검사를 만나 결혼도 하고 대통령 부인도 되었다.
김건희로 이름 바꿔 대통령 부인이 되었으니 이름 잘 바꾼 건 아닌가?
김건희(金建希)여사의 이름은 일견 좋은 이름 처럼 보이지만 나쁜 이름이다.
네임블랙홀에 걸린 이름이기 때문이다.
2. 김건희(金建希)는 네임블랙홀 이름 네임블랙홀 이름은 '형격'이 태세(태어난 해의 오행)을 상생할 때 발생한다.
형격은 성씨와 성씨 다음 글자를 합한 획수를 말한다.
김(金)씨와 세울 건(建)자를 합하면 형격 17획으로 목화토금수 중에 금金에 해당된다.
그럼 태어난 해는 '72년 경자생 즉 쥐띠이고 쥐띠는 오행상 수水가 된다.
그럼 금생수로 형격이 태세를 생하므로 블랙홀에 빠진 이름이 된다.
이러면 사달이 나게 되는 법이다.
3. 과부이름에서 네임블랙홀 이름으로 개명? 안하느니만 못한 일
네임블랙홀에 빠진 이름은 헤어나기 쉽지 않다.
내 사업, 내 돈, 내 행복, 내 건강, 이런 것들이 블랙홀로 쑥 빨려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누가 지었는지 대충 짐작은 간다.
그런데 뭘 잘 모르는 얼치기 작명가가 지은 이름이다.
김건희 여사 앞날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잘못 개명한 여파가 너무 크다.
나쁜 이름은 나쁜 쪽으로 충직하게 작동한다.
마치 돌뿌리를 만나면 '짐'처럼 나를 내리 누른다. 걸려 넘어지라고.
이름은 살아 움직인다.
아기 이름을 짓든, 개명을 하든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까닭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